잠발라야
베이컨과 채소를 볶아 향을 낸 뒤 닭고기와 매콤한 소시지, 토마토소스를 더하고 불린 쌀과 육수를 부어 밥알에 깊은 맛이 배어들도록 지어낸 미국 루이지애나식 쌀 요리, 잠발라야입니다. 타바스코와 우스터소스가 은은한 매콤함과 감칠맛을 더하고, 마지막에 올리브오일과 허브에 재운 새우를 올려 익히면 완성됩니다. 한 냄비로 고기·해산물·채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일품요리예요.

재료
고기·해산물
- 베이컨4장
- 닭다리살10개
- 매콤한 소시지2개
- 새우10마리
채소
- 양파1/2개
- 샐러리 (선택)약간
- 당근약간
- 노란 파프리카1개
- 빨간 파프리카1개
쌀·육수
- 불린 쌀1공기
- 치킨스톡2작은술
- 물2.5컵
소스·양념
- 다진마늘1큰술
- 올리브오일 (볶음용)2큰술
- 파프리카 시즈닝1큰술
- 천일염2꼬집
- 고운 청양고춧가루1작은술
- 카레가루1작은술
- 데친 완숙 토마토1개
- 토마토소스2큰술
- 스파게티 토마토소스1/2병
- 타바스코 소스1큰술
- 우스터소스1큰술
- 올리브오일 (새우 마리네이드용)2작은술
- 볶은 천일염 (간 것)2꼬집
- 모듬 허브가루0.5작은술
- 후추약간
조리순서
- 1

재료를 조리 순서대로 준비합니다.
- 2

베이컨과 채소 믹스: 베이컨은 1cm 크기로 깍둑썰고 채소는 잘게 썹니다. 올리브오일 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함께 섞어둡니다.
- 3

치킨과 소시지 믹스: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양념 재료에 재워둡니다. 매콤한 소시지는 어슷하게 한입 크기로 썹니다. (냉장고에서 30분 재우기)
- 4

토마토소스 만들기: 데친 완숙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작게 깍둑썹니다. 토마토소스, 타바스코 소스, 우스터소스를 넣고 섞습니다. 육수는 닭육수 2.5컵을 쓰거나 치킨스톡을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합니다.
- 5

쌀은 깨끗이 씻어 미리 불려둡니다. 찬물에 30~40분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.
- 6

새우 마리네이드: 새우는 껍질, 꼬리, 내장을 제거하고 올리브오일, 모듬 허브가루(파슬리), 소금, 후추에 재워둡니다. (냉장실에서 20분)
- 7

뚜껑 있는 큰 웍을 달군 뒤 베이컨 & 채소 믹스를 넣고 센 불에서 3분 정도 볶아줍니다. 베이컨이 잘 풀어지도록 볶아주세요.
- 8

중불로 낮추고 치킨 & 소시지를 넣어 볶아줍니다. (2분)
- 9

치킨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줍니다.
- 10

토마토소스를 넣어줍니다.
- 11

닭육수(치킨스톡 육수) 2.5컵을 부어줍니다.
- 12

불린 쌀을 넣어줍니다.
- 13

쌀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줍니다.
- 14

한소끔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입니다.
- 15

뚜껑을 덮고 약 6분간 더 끓입니다. (뚜껑이 없다면 호일로 꽉 덮어 김이 새지 않도록 합니다. 김이 새지 않아야 쌀이 알맞게 익습니다.)
- 16

3분쯤 지나면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뒤집어가며 저어준 뒤, 다시 뚜껑을 덮고 3분 더 끓입니다.
- 17

마리네이드해둔 새우를 넣고 3분 정도 저어가며 익힙니다.
- 18

농도가 되직해졌는지 확인하고 불을 끕니다.
- 19

그릇에 새우가 보이도록 담고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립니다. 생허브(로즈마리·민트)가 있다면 장식해도 좋습니다.
- 20

3인분으로 넉넉한 잠발라야가 완성되었습니다.
- 21

새우, 치킨, 소시지, 채소가 듬뿍 들어가 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그릇 요리가 됩니다.
요리 팁
16단계쯤에서 소스 간을 살짝 확인하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. 청양고추 향이 은은하게 도는 정도로, 매운맛 단계로 치면 10점 만점에 2~3점 정도의 순한 매콤함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