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식 찹소이
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를 알뜰하게 쓰기 좋은 굴소스 야채볶음이에요. 중국요리와 비슷한 필리핀 대표 가정식으로, 술안주로도 제격이고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합니다.

인분4인분
조리시간30분 이내
난이도초급
재료
재료
- 돼지고기250g
- 만가닥버섯1/2팩
- 양배추1/4개
- 양파1/2개
- 당근1/3개
- 대파1대
- 마늘6쪽
- 청양고추1개
양념
- 식용유1큰술
- 굴소스5큰술
- 설탕1큰술
- 멸치다시마 육수1/3컵
- 녹말가루2큰술
- 물4큰술
- 소금약간
- 통깨약간
조리순서
- 1

돼지고기는 작은 깍둑썰기로,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. 청양고추를 제외한 모든 야채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. 버섯은 만가닥버섯 대신 표고나 팽이버섯을 써도 좋아요.
- 2

살짝 달군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돼지고기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.
- 3

고기가 반쯤 익으면 오래 익혀야 하는 야채부터 순서대로 넣어 함께 볶습니다.
- 4

야채의 숨이 살짝 죽으면 굴소스와 설탕을 넣고,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춥니다.
- 5

준비한 멸치다시마 육수를 팬 바닥에 살짝 덮일 정도만 부어 수분을 보충합니다. 야채에서도 물이 나오니 조금만 넣으세요.
- 6

가볍게 저은 뒤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습니다. 녹말가루를 물에 풀어 두른 뒤 마지막으로 저어주고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.
요리 팁
야채는 금방 숨이 죽으니 오래 볶으면 모양이 망가지고 식감이 떨어집니다. 고기를 반쯤 익힌 뒤 야채는 최대한 빠르게 볶아주세요.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가 있다면 굴소스를 넣고 바로 녹말물을 풀어 접시에 덜어둔 뒤,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따로 넣으면 됩니다. 남은 야채는 무엇이든 활용할 수 있고,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나 새우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.
#필리핀#볶음요리#야채요리#돼지고기#안주